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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하기 위한 멘토를 찾아보자!!
멘토링(Mentoring)이란 무엇인가? 먼저, 멘토(mentor)의 의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멘토라는 말의 기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됩니다. 고대 그리스의 오딧세우스 왕이 트로이 전쟁을 떠나며, 자신의 아들인 텔레마쿠스를 자신의 친구인 멘토르에게 보살펴 줄 것을 청했다고 합니다. 그 후, 오딧세우스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텔레마쿠스의 친구이자 선생님,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그를 잘 돌봐주었고, 그 후, 멘토라는 단어는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지도자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멘토링은 멘토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멘티에게 조언을 하고, 멘티가 자신의 특성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기업에서 인재육성 프로..
2022.03.10 -
취업을 잘 하기 위한 독서!! & 토론!!
「 사랑을 배워라. 특히 좋은 책을 사랑하는 것을 배워라. 세상의 모든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물이 좋은 책 안에 들어 있다. 배우고 노력하고 애쓰지 않는다면 그 보물을 찾을 길은 없다. 」 - Robert G. Ingersoll 「 읽을 책을 고를 때는 친구와 사귈 때 못지않게 조심해야 한다. 우리의 습관이나 성격은 친구보다 오히려 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 - Paxton Hood 다양한 독서는 그 자체로 취업의 강한 무기 입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무엇이며 그 이유를 말해보라." 라는 질문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의 단골 중 하나입니다. 어떤 책을 답으로 할 것인지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소정한 책이 단 한권도..
2022.03.10 -
진로와 취업을 위해 내 몸을 아끼고 멋을 부리자!
스페인의 격언 중에 "자신의 건강을 돌볼 겨를이 없는 사람은 공구를 손질 할 시간이 없는 기술자와 같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외모와 체력 관리는 모든 실천에 있어서 첫 번째 두어야 할 항목입니다. 외모를 가꾼다는 것은 단지 몸매 관리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외모란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열정의 에너지와 이미지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관리한다는 뜻입니다. 커플 매니저들이 이야기 하는 백전백패의 고객 유형 중에 꼭 들어가는 유형이 바로 이 외모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의 직업 또는 부모님 환경만 믿고서 자신의 외모는 상대가 알아서 보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마인드의 소유자들입니다. 아무리 조건을 보고 나온 사람들이라고 해도 상대의 이런 태도에 호감을 가질 사람..
2022.03.09 -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격증만은 만능이 아니다. 경력개발센터로 상담을 하려면 상담카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 학생의 기본 인적사항과 스펙을 기재하게 되어있다. J학생이 찾아왔을 때도 어김없이 상담카드를 기재토록 하였다. J학생으로부터 상담카드를 넘겨받았을 때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격증 란에 기재된 자격증의 숫자가 무려 12개였다. 특이한 것은 남학생이었던 J가 비서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점이다. (5년간 남학생이 비서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던 사례는 아마 이 학생이 유일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기까지만 보고도 어째서 이 학생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많은 학생들은 자격증을 취업에 있어서 만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다. J학생에게 질문을 했다. "J..
2022.03.09 -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도서관 밖으로 행군하라. 대학교 방학이 시작 되면 항상 도서관 열람실을 둘러본다. 그곳에서 뜨거운 면학 열기를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는 씁쓸함을 감추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책보는 학생의 거의 대부분이 토익책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이 방학이라는 "황금시간"을 열람실에서 토익책과 씨름하는데 보낸다면 그것은 취업의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단언한다. 도서관 무용론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이고 그 중심에 도서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방학 때 만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보자는 얘기다. 방학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취업의 성패가 극명하게 갈리는 사례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면 방학이라는 황금시간이 왜 중요하며, 적정한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
2022.03.08 -
취업을 잘 하고 싶으면 "기본에 충실하자!"
A학생(아랍어) - 학점 3.9, 토익 890점 B학생(이란어) - 학점 3.9, 토익 850점 C학생(일본어) - 학점 4.1, 토익 810점 D학생(마인어) - 학점 3.8, 토익 900점 E학생(영어) - 학점 3.7, 토익 715점 F학생(스페인어) - 학점 3.7, 토익 905점 G학생(독일어) - 학점 3.5, 토익 910점 H학생(이탈리아어) - 학점 4.0, 토익 925점 I학생(불어) - 학점 3.8, 토익 920점 J학생(스칸디나비아어) - 학점 3.7, 토익 945점 K학생(인도어) - 학점 4.0, 토익 880점 위에 학생들을 보면 언어전공자라는 공통점을 뺀다면 공통점이 무엇일까? 영어가 전공인 E학생을 제외하면 기본 스펙이 무난한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