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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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도서관 밖으로 행군하라. 대학교 방학이 시작 되면 항상 도서관 열람실을 둘러본다. 그곳에서 뜨거운 면학 열기를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는 씁쓸함을 감추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책보는 학생의 거의 대부분이 토익책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이 방학이라는 "황금시간"을 열람실에서 토익책과 씨름하는데 보낸다면 그것은 취업의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단언한다. 도서관 무용론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학생의 본분이 공부이고 그 중심에 도서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방학 때 만큼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보자는 얘기다. 방학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취업의 성패가 극명하게 갈리는 사례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면 방학이라는 황금시간이 왜 중요하며, 적정한 활용 방안은 무엇인가..
2022.03.08 -
열정은 있지만, 재능이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는 싶지만, 잘 할 수 있는 재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모델이 되고 싶어도 키가 160이 안 넘는다면 모델이란 직업은 빨리 접어야 할까? 내가 멋진 동시 통역사가 되고 싶은데, 말 하는 속도나 민첩성이 떨어진다면 다른 직업을 알아 봐야 할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처럼 열정은 있는데 재능이 없을 경우엔, 동일 영역이 아니라도 동일 범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열정이란 지도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내가 동시통역사가 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을 때, 동일 범주에 있는 번역사나 국제회의 기획 전문가, 항공사 VIP의전 담당직원, 기획사 외국인 HR담당자 등으로 직업의 범주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나의 친구가 동시통역사로 연 5,000만원을 벌 ..
2022.03.01 -
칭기즈칸과 양치기의 차이, "열정"
열정이란 단어는 참으로 멋진데, 나의 열정은 어떻게 찾을까? 이런말이 있습니다. "현재 크게 성공한 사람을 보면, 성공의 요인은 직업 기술이 아니라, 일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들으니 칭기즈칸에게 열정이란 단어가 없었다면 이름 없는 양치기에 불과했다는 광고카피가 생각납니다.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가 어떤 일에 열정을 느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열정만이 우리의 게으르고 싶은 인생에 계속적인 에너지와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열정 찾기 - 인터넷만 피해! 열정을 찾는 방법은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습니다. 단, 열정을 찾기 위해서 꼭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습관입니다. 열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은 결코 온라인에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오프..
2022.02.28